제주도 겨울여행 한라산 설경 추천 코스
겨울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그래서 한라산은 겨우내 새하얀 옷을 입고 있다. 지인들이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한라산에 눈이 내리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제주살이 10년차 청춘부부의 제주이야기
겨울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그래서 한라산은 겨우내 새하얀 옷을 입고 있다. 지인들이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한라산에 눈이 내리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제주도 서쪽 저지예술인마을에 새로운 미술관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유동룡미술관이라고 해서 생소하게 들렸는데 알고 보니 방주교회, 포도호텔 건축가로 유명한 이타미준의 한국 이름이 유동룡이라고 한다.
제주도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겨울을 대표하는 꽃 동백! 11월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이 제주의 겨울을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육지의 겨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겨울 제주를 많이들 찾는다.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멋진 뷰를 만들어준다.포레스트 이름에 맞는 풍경이다.실내가 쾌적하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넓은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다.
피로에 찌든 현대인들의 각성제라는 에스프레소~ 요즘 제주에서 에스프레소바를 종종 볼 수 있다. 제주도 모슬포에도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 에스프레소바는 도심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촌마을에 생기다니 신기해서 다녀왔다.
겨울 제주에서 꼭 봐야할 풍경을 뽑으라면 눈쌓인 한라산과 동백꽃이다. 제주의 겨울에서 빠질 수 없는 동백꽃~ 동백은 11월부터 피기시작해서 3~4월까지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지금 만날 수 있는~ 가장 먼저 꽃피우는 애기동백 명소를 소개한다.
제주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막상 낯선 동네에 가서 카페를 가려고 찾으면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가 많다.그런 일을 여러 번 겪고 나니 이제는 SNS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는 저장을 해두고 지역별로 가보고 싶은 카페 리스트까지 만들어놨다.
카페 입구도 부띠끄호텔같은 분위기로 SNS감성 자극하는 곳이다.입구에서 사진 한 컷 찍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시원하게 트인 통창으로 오션뷰가 펼쳐진다.창 너머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민트색 창틀, 라탄 의자와 장식들~
제주의 가을은 참 볼거리가 많다.핑크뮬리, 단풍, 국화, 메밀꽃, 억새 그리고 팜파스까지~몇해전까지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가 색다른 볼거리로 다가왔는데..작년부터 팜파스라는 새로운 식물이 또 등장했다.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 ㅎㅎ 여기는 서귀포에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이다.2015년에 교육원이 제주로 이전하면서 심은 팜파스가 이렇게 자라서 팜파스 정원이 되었다고 한다.팜파스는 9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12월까지도 볼 수 있다.핑크빛이 한 달도 안가는 핑크뮬리와는 다르게 팜파스는 … Read more
함덕에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도착해 밥집을 찾아 나섰다.
역시 관광지라 고깃집과 횟집,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점심이라 간단히 밥을 먹고 싶은 마음에 여행객들이 많은 메인 거리를 벗어나 조금 뒤쪽 길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