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 된 6월: 더위를 날려줄 제주 여행지 추천

따뜻한 봄을 지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과 7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한낮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길 만큼 더위가 찾아온 제주.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 6월 바다는 서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다.

제주도 수국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휴애리

휴애리

여름꽃인 수국을 제주에서 3월부터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3월부터 봄수국축제를 시작하는 휴애리다. 봄수국축제는 온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화분 가득 탐스러운 꽃송이들이 일찍이 사람들을 반긴다. 파스텔톤의 수국이 가득한 온실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3월부터 시작 된 봄수국축제는 6월 이면 여름수국축제로 바뀐다.야외의 수국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봄에 만났던 수국과는 달리 더 선명한 색감의 수국들이 반긴다. 푸른색의 수국은 제주의 푸른 … Read more

힐링받는 제주여행 코스 | 푸르른 제주도 중산간 여행.

제주도 여행코스

인적이 드물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특히나 드넓은 곶자왈의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구나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제주도 중산간은 투명한 하늘, 손에 잡힐듯한 구름 그아래 드넓은 초원을 품은 곳이다.

아이들과 떠난 6월의 제주도. 2박3일 가족여행 코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최남단답게 5월부터 벌써 굉장히 더운 날씨로 접어든다. 6월이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7월 1일이면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할 만큼 따뜻하고 더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