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여행지 추천 동백명소 휴애리
제주도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겨울을 대표하는 꽃 동백! 11월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이 제주의 겨울을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육지의 겨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겨울 제주를 많이들 찾는다.
제주살이 8년차 청춘부부의 제주이야기
제주도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겨울을 대표하는 꽃 동백! 11월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이 제주의 겨울을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육지의 겨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겨울 제주를 많이들 찾는다.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멋진 뷰를 만들어준다.포레스트 이름에 맞는 풍경이다.실내가 쾌적하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넓은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다.
겨울 제주에서 꼭 봐야할 풍경을 뽑으라면 눈쌓인 한라산과 동백꽃이다. 제주의 겨울에서 빠질 수 없는 동백꽃~ 동백은 11월부터 피기시작해서 3~4월까지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지금 만날 수 있는~ 가장 먼저 꽃피우는 애기동백 명소를 소개한다.
제주에선 길가에 은빛의 억새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과수원의 감귤이 주황빛으로 익어가며 싱그럽던 나뭇잎이 서서히 붉게 물들어 단풍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가을의 정점에 다다랐다 할 수 있다.
제주의 가을은 참 볼거리가 많다.핑크뮬리, 단풍, 국화, 메밀꽃, 억새 그리고 팜파스까지~몇해전까지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가 색다른 볼거리로 다가왔는데..작년부터 팜파스라는 새로운 식물이 또 등장했다.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 ㅎㅎ 여기는 서귀포에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이다.2015년에 교육원이 제주로 이전하면서 심은 팜파스가 이렇게 자라서 팜파스 정원이 되었다고 한다.팜파스는 9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12월까지도 볼 수 있다.핑크빛이 한 달도 안가는 핑크뮬리와는 다르게 팜파스는 … Read more
날씨가 좋을 때 나는 자주 송악산 둘레길을 걷곤 한다. 자연 속에 들어가 송악산을 걷다 보면 송악산의 기암절벽 아래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시원하기도 하지만 슬피 들리기도 하는데, 마치 파도의 울소리 같다고 하여 절울이오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5가구 남짓한 이 작은 마을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다. 척박한 땅에 자리 잡은 탓에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가고 고향이 사라질까 두려웠던 이들이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고향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여름꽃인 수국을 제주에서 3월부터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3월부터 봄수국축제를 시작하는 휴애리다. 봄수국축제는 온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화분 가득 탐스러운 꽃송이들이 일찍이 사람들을 반긴다. 파스텔톤의 수국이 가득한 온실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3월부터 시작 된 봄수국축제는 6월 이면 여름수국축제로 바뀐다.야외의 수국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봄에 만났던 수국과는 달리 더 선명한 색감의 수국들이 반긴다. 푸른색의 수국은 제주의 푸른 … Read more
인적이 드물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특히나 드넓은 곶자왈의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구나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제주도 중산간은 투명한 하늘, 손에 잡힐듯한 구름 그아래 드넓은 초원을 품은 곳이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최남단답게 5월부터 벌써 굉장히 더운 날씨로 접어든다. 6월이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7월 1일이면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할 만큼 따뜻하고 더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