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복전문점 도민맛집 모슬포 한라전복
모슬포에 착한 가격으로 전복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지인들도 인터넷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곳이라 예전부터 가봐야지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이제야 다녀왔다. 8시50분부터 영업하는 곳이라 여행 중 아침을 먹기도 좋다.
제주살이 8년차 청춘부부의 제주이야기
모슬포에 착한 가격으로 전복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지인들도 인터넷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곳이라 예전부터 가봐야지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이제야 다녀왔다. 8시50분부터 영업하는 곳이라 여행 중 아침을 먹기도 좋다.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다. 오션뷰카페, 대형카페, 귤밭카페등 다양한 키워드로 나눠지는 카페들~ 그 중 아기자기하고 예쁜 감성카페들을 모아봤다. 인생샷 찍기 좋은 제주도 감성카페 모음!
한림에는 황부자갈비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한림억소리갈비가 있다고 들었다.
오늘은 꼭 돼지갈비를 먹겠다!는 굳은 의지로 빠르게 검색하고 한림억소리갈비로 갔다.
여기도 일단 노포느낌 가득한 곳에 도민들 추천이 많은 곳이라 잔뜩 기대하고 들어갔다.
제주 겨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동백꽃~ 최근 다녀온 무인카페 동박낭을 소개한다. 동박낭은 제주어로 동박=동백, 낭=나무 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동백나무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육지 살 때는 회를 정말 즐겨먹었는데 막상 제주도로 이주 후 회를 잘 안 먹게 됐다. 아이들이 어려서 외식도 회보다는 고기를 먹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기도.. 최근 아이들이 회맛을 알아서 방어회가 먹고 싶다기에 모슬포를 찾았다.
겨울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그래서 한라산은 겨우내 새하얀 옷을 입고 있다. 지인들이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한라산에 눈이 내리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제주도 서쪽 저지예술인마을에 새로운 미술관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유동룡미술관이라고 해서 생소하게 들렸는데 알고 보니 방주교회, 포도호텔 건축가로 유명한 이타미준의 한국 이름이 유동룡이라고 한다.
제주도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겨울을 대표하는 꽃 동백! 11월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이 제주의 겨울을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육지의 겨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겨울 제주를 많이들 찾는다.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멋진 뷰를 만들어준다.포레스트 이름에 맞는 풍경이다.실내가 쾌적하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넓은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다.
피로에 찌든 현대인들의 각성제라는 에스프레소~ 요즘 제주에서 에스프레소바를 종종 볼 수 있다. 제주도 모슬포에도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 에스프레소바는 도심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촌마을에 생기다니 신기해서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