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제주스러운 섬속의 섬 비양도 여행
제주도의 서쪽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한림에서 바라보면 그림 같은 섬 하나가 보인다. 바로 비양도다. 백패킹 성지로 유명한 우도의 비양도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주의 비양도는 2곳이라는 걸 잊지 말길..
제주살이 8년차 청춘부부의 제주이야기
제주도의 서쪽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한림에서 바라보면 그림 같은 섬 하나가 보인다. 바로 비양도다. 백패킹 성지로 유명한 우도의 비양도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주의 비양도는 2곳이라는 걸 잊지 말길..
봄은 오름을 걷기에도 정말 좋은 계절이다. 이승이오름 초입에는 제주 특유의 너른 들판과 길가에 핀 벚꽃들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꽃 구경도 하고 오름 둘레길을 걷거나 정상에 올라 한라산을 느끼는 것도 추천한다.
팝콘처럼 팡팡 터질 벚꽃을 만날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제주의 봄은 꽃으로 시작해서 꽃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봄에 제주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만 하는 벚꽃 명소들을 소개한다.
곧 만나게 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벚꽃시즌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벚꽃 즐길 준비를 하는 게 좋다. 모든 장소는 2022년 4월1일에서 6일 사이에 다녀온 사진이다.
아름답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벚꽃을 잘 즐기려면 미리 알아보는 게 좋을 듯해서 작년에 다녀온 벚꽃 명소들을 모아봤다.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의 개화가 일주일 정도 빠르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제주도에서 도민들보다 여행객들이 더 많이 간다는 숙성도에 다녀왔다.숙성도는 제주도에만 5~6곳 있는거 같은데 중문점으로 가봤다. 평소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여행객들이 가장 없는 수요일에 오픈런을 했더니 첫 타임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칼국수를 먹으러 다녀왔다.
제주도는 대부분 보말칼국수, 해물칼국수라 색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찾았더니 영어교육도시 근처에 버섯으로 육수를 낸 깔끔한 맛의 칼국수집에 있다고 해서 가봤다.
제주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노란 물결 따라 제주도 여행~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유채꽃 명소들을 소개한다. 엉덩물계곡은 봄이면 계곡 골짜기가 유채꽃으로 가득 차는 봄 여행 명소다.
성산에 갈 때 항상 눈에 띄는 식당이 있다. 귤밭 아니면 귤판매점이 많이 있는 길가에 하얀 건물의 식당~ 늘 바쁘게 지나다니는 길이라 무슨 식당인지도 모르고 갔는데 일본 가정식과 소바 전문점이라고 한다.
방어는 겨울이 제철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고 근육조직이 단단해져서 제일 맛이 좋다. 그래서 12월부터 2월까지 제일 맛있는 방어!방어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 앞바다다.모슬포항이 방어의 주산지로 매년 방어축제가 열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