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허브 + 랜선으로 체감 속도 극상승 후기!
오늘은 스마트폰에 유선 인터넷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실제 속도,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와이파이도 빠르긴 하지만 유선은 속도, 안정성, 지연 측면에서 훨씬 뛰어납니다.
특히 클라우드 게임이나 원격 업무, 영상 스트리밍 등 민감한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유선 연결의 차이를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집에서 NAS서버를 운영 중인데 핸드폰으로 필요한 영상을 다운로드 하려 했더니 속도가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래서 허브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스마트폰에 인터넷선을 연결하려면 USB-C to LAN 어댑터나 USB 허브가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대부분 USB-C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아이폰은 라이트닝 to USB 어댑터를 함께 써야 합니다. 유선 인터넷선(RJ-45)을 준비하고 OTG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면 준비 완료입니다. 저는 갤럭시 S23과 UGREEN USB-C 3.0 to LAN 어댑터, 기가인터넷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와이파이(5GHz) 연결 시 다운로드 약 380Mbps, 업로드 290Mbps, 핑은 12ms 정도였는데, 유선으로 연결하자 다운로드 950Mbps, 업로드 870Mbps, 핑 1~3ms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체감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클라우드 게임이나 원격 접속에서도 반응성이 뛰어났습니다.

추천할 만한 어댑터로는 UGREEN 제품이 가성비 좋고 발열도 적었으며, Anker 제품은 HDMI, USB 포트 등 다양한 확장성을 원하신다면 좋습니다. Belkin은 애플 기기 호환성에서 안정적이었습니다. 유선 연결은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환경이나, 클라우드 게임, 원격 PC 접속, 화상 회의, 대용량 파일 전송이 필요한 상황에 특히 유용합니다. 스마트폰을 단순한 기기에서 하나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유선 인터넷 연결, 지금 도전해보세요. 작고 간단한 어댑터 하나로 체감 속도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