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키퍼(Core Keeper)**를 플레이하다 보면,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농사를 짓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적인 농사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수동으로 하나하나 파종하고 수확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죠.
오늘은 농사를 훨씬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도구 활용법과 함께, 원예(Gardening) 특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모종삽과 괭이로 5×5 밭 한번에 관리하기


코어 키퍼에는 농사를 도와주는 아주 유용한 도구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모종삽(Seed Bag)**과 **괭이(Hoe)**입니다.
괭이(Hoe)
- 괭이는 땅을 경작하는 도구로, 일정 범위 내의 땅을 한 번에 갈아엎을 수 있어요.
- 업그레이드된 괭이를 사용할 경우, 최대 5×5 범위까지 한번에 경작할 수 있어서 넓은 밭도 금방 준비됩니다.

모종삽(Seed Bag)
- 모종삽은 씨앗을 대량으로 심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 똑같이 5×5 범위에 한번에 씨앗을 심을 수 있어, 파종 작업이 훨씬 빠릅니다.
- 여러 종류의 씨앗을 하나씩 심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이 두 도구를 함께 사용하면 수확 → 땅 경작 → 파종의 루틴을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원예 특성을 꼭 올려야 하는 이유
**원예(Gardening)**는 단순히 농작물 생산량만을 위한 특성이 아니에요. 사실, 꽤 강력한 전투 관련 패시브 효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원예 패시브 스킬
- 농작물 수확 시 일정 확률로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 부여
- 농사 작업 시 경험치 획득량 증가
- 특정 작물 재배 시 추가 수확 가능
특히 치명타 피해량 증가는 전투 스타일에 따라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기 때문에, 농사를 꾸준히 하며 원예 특성을 함께 올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전 팁: 농사 루틴 추천
- 괭이로 5×5 밭 경작
- 기존 작물 수확
- 모종삽으로 새 씨앗 심기
- 작물 자라면 수확 반복 → 원예 경험치도 쑥쑥
보너스 팁:
작물을 수확할 때, 요리 재료로 쓰이는 작물 위주로 재배하면 식량 확보와 동시에 요리 레벨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처음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농사도, 도구와 특성을 잘 활용하면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가 됩니다.
게다가 원예 특성은 전투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강해지기 위한 중요한 루트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모종삽과 괭이로 편하게 농사하시고, 전투도, 요리도, 자원도 모두 챙기는 플레이어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