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건강한빵집 오가닉 베이커리 포레스트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멋진 뷰를 만들어준다.포레스트 이름에 맞는 풍경이다.실내가 쾌적하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넓은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다.
제주살이 8년차 청춘부부의 제주이야기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멋진 뷰를 만들어준다.포레스트 이름에 맞는 풍경이다.실내가 쾌적하다. 특히 테이블 간격이 넓은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도 있고,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 좋은 큰 테이블도 있다.
피로에 찌든 현대인들의 각성제라는 에스프레소~ 요즘 제주에서 에스프레소바를 종종 볼 수 있다. 제주도 모슬포에도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 에스프레소바는 도심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촌마을에 생기다니 신기해서 다녀왔다.
겨울 제주에서 꼭 봐야할 풍경을 뽑으라면 눈쌓인 한라산과 동백꽃이다. 제주의 겨울에서 빠질 수 없는 동백꽃~ 동백은 11월부터 피기시작해서 3~4월까지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지금 만날 수 있는~ 가장 먼저 꽃피우는 애기동백 명소를 소개한다.
동문시장이 너무 넓어서 찾기 힘들 수 있는데 2번 입구로 쭉~ 들어가면 바로 있어서 찾기는 쉽다.식당이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 안된 곳 같았는데, 동문시장에서 순대국밥으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라고 한다.자리를 이전한지 얼마 안됐다고..
제주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막상 낯선 동네에 가서 카페를 가려고 찾으면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가 많다.그런 일을 여러 번 겪고 나니 이제는 SNS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는 저장을 해두고 지역별로 가보고 싶은 카페 리스트까지 만들어놨다.
처음 제주도에 이주했을 때 그냥 좋다고 하는 곳은 모두 가보던 시절, 이곳 방주교회를 온 적이 있다. 그땐 그냥 건물이 특이하게 생긴 교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다시 방문해보니 이런 멋진 경관와 건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수가 없다.
제주에선 길가에 은빛의 억새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과수원의 감귤이 주황빛으로 익어가며 싱그럽던 나뭇잎이 서서히 붉게 물들어 단풍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가을의 정점에 다다랐다 할 수 있다.
카페 입구도 부띠끄호텔같은 분위기로 SNS감성 자극하는 곳이다.입구에서 사진 한 컷 찍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시원하게 트인 통창으로 오션뷰가 펼쳐진다.창 너머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민트색 창틀, 라탄 의자와 장식들~
제주의 가을은 참 볼거리가 많다.핑크뮬리, 단풍, 국화, 메밀꽃, 억새 그리고 팜파스까지~몇해전까지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가 색다른 볼거리로 다가왔는데..작년부터 팜파스라는 새로운 식물이 또 등장했다.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 ㅎㅎ 여기는 서귀포에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이다.2015년에 교육원이 제주로 이전하면서 심은 팜파스가 이렇게 자라서 팜파스 정원이 되었다고 한다.팜파스는 9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12월까지도 볼 수 있다.핑크빛이 한 달도 안가는 핑크뮬리와는 다르게 팜파스는 … Read more
함덕에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도착해 밥집을 찾아 나섰다.
역시 관광지라 고깃집과 횟집,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점심이라 간단히 밥을 먹고 싶은 마음에 여행객들이 많은 메인 거리를 벗어나 조금 뒤쪽 길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