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정식 요리 전문점 길리추팡

중국 가정식 요리 전문점이라는 길리추팡에 다녀왔다.
중국요리 전문점이라면 동네마다 있지만 가정식 요리라니?
조금 생소한 듯~ 뭔가 색다른 요리가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입구도 중국 느낌 물씬 나게 생겼다.

가성비 최고 고산옛날국수집

작년 여름 오름 산책을 갔다가 점심 먹으러 고산에 들렀는데 우연히 눈에 띈 국수집이다. 외관을 봤을 때 꽤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것 같은데 그동안 왜 한 번도 못 봤을까?간판보다 더 먼저 보인 플랜카드 잔치국수 4,000원

모두가 제주 바다를 향할 때, 나는 녹음(綠陰) 가득한 제주 숲으로 향한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수풀 속으로 들어가 본다. 산책로를 걸으며 가슴 속까지 스며드는 신선한 공기와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고 푸른 숲을 온몸으로 느낀다. 나 또한 그것의 일부가 된 것처럼, 대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느껴본다.

완벽한 제주여행코스, 맛집부터 숨은 명소까지 동선 낭비 없는 제주도 여행

15가구 남짓한 이 작은 마을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다. 척박한 땅에 자리 잡은 탓에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가고 고향이 사라질까 두려웠던 이들이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고향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제주도 수국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휴애리

휴애리

여름꽃인 수국을 제주에서 3월부터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3월부터 봄수국축제를 시작하는 휴애리다. 봄수국축제는 온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화분 가득 탐스러운 꽃송이들이 일찍이 사람들을 반긴다. 파스텔톤의 수국이 가득한 온실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3월부터 시작 된 봄수국축제는 6월 이면 여름수국축제로 바뀐다.야외의 수국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봄에 만났던 수국과는 달리 더 선명한 색감의 수국들이 반긴다. 푸른색의 수국은 제주의 푸른 … Read more

섬 속의 섬 비양도 여행 | 도시에선 볼 수 없는 5가지 제주도

비양도는 해안선 둘레가 3.5km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그 안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화산지대에서부터 오름, 습지, 밤하늘까지 원형의 제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제주도 가족여행 2박3일 여행코스 | 호텔 정보

수 천 만년 동안 층층이 쌓인 암벽이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절벽이 그 무엇보다 웅장하다. 세월을 거슬러 원시 자연에 있는듯한 느낌은 마치 그랜드캐니언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용머리해안을 나와 산방 연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풍경이 정말 일품이다. 

영화 감독도 반한 풍경, 제주도 대평리 마을 여행기.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사랑하는 마을이 있다. 그곳은 아기자기하면서도 개성이 강하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제주도 대평리 마을이다. 대평리 마을은 오래전부터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힐링받는 제주여행 코스 | 푸르른 제주도 중산간 여행.

제주도 여행코스

인적이 드물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특히나 드넓은 곶자왈의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누구나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다. 제주도 중산간은 투명한 하늘, 손에 잡힐듯한 구름 그아래 드넓은 초원을 품은 곳이다.

[제주 6월 여행] 풍경 따라 떠나는 제주도 동쪽 여행 하루코스.

백약이오름 정상에 오르면 어느 한쪽 막힘없이 제주 동쪽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제주 어느 오름에 올라 이런 풍광을 볼 수 있을까? 시선이 머무르는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