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도 바다 수영 가능할까? 수온, 해변 추천까지 총정리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 많으시죠?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를 보면 당장이라도 수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5월의 제주 바다, 실제로 수영이 가능할까요?

지난해 5월 서핑을 즐기는 금능해변의 풍경

수온은 아직 쌀쌀? 웻수트만 있으면 OK!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지만,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5월 제주도의 낮 평균 기온은 22도~25도 정도로 아직은 차가운 편이에요. 수영복만 입고 들어가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웻수트(슈트)**를 착용하면 훨씬 쾌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5월에도 제주에서는 서핑,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특히 수온에 비교적 덜 민감한 분들이라면 얕은 바다에서 발을 담그며 놀거나 가볍게 수영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5월에 수영하기 좋은 제주 바다 스팟은 어디일까요? 몇 군데 추천드릴게요:

수영하기 좋은 제주 해변 추천 5곳

1. 협재해수욕장
맑고 얕은 바다, 고운 백사장이 인상적인 협재는 초보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바람이 적고 파도가 잔잔한 날은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함덕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와 주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봄철에도 찾는 사람이 많아요. 얕은 수심 구간이 넓어 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추천!

금능해수욕장
에메랄드빛 얕은 바다가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해변이에요. 최근에는 윈드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져서 더욱 이색적인 해변이 되었죠!

김녕해수욕장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김녕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이라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아요.

판포포구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에요.

단, 아직 해수욕장이 공식 개장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안전요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날씨, 조류, 물때를 미리 확인하고, 혼자보다는 동행과 함께 수영하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해요.

수영이 부담스럽다면 해변 산책이나 피크닉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한 제주 바다의 봄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거든요.

정리하자면, 5월의 제주 바다에서 수영은 웻수트와 안전 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올봄, 푸른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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